졸업 50주년 기념 숙명홈커밍데이 열려 (0)
   

우리대학이 지난 반세기 우리나라의 성장을 이끈 선배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명예 졸업장을 전달 졸업 50주년 기념 숙명홈커밍데이를 지난 9월 1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1968년도에 졸업한 동문 11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농구코치인 나정선 동문(체육교육과 명예교수)과 고전 해설서 논어의 혼을 집필한 성낙희 동문(한국어문학부 명예교수, 시인), 그리고 KBS 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자 17대 국회의원인 박찬숙 동문 등 숙명의 이름을 빛낸 동문들도 포함됐다.

 


 


 


 

1부 공식행사는 이수연 아나운서(중문06)의 사회로 시작돼 강정애 총장과 김종희 총동문회장의 인사, 그리고 추억의 영상 감상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졸업생들을 무대로 불러 감사장을 수여하고 나정선, 성낙희 동문이 졸업생 대표인사를 했다. 인사가 끝난 후에는 차수정 교수가 지도하는 순헌무용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한상은라운지에서의 오찬 이후 재개된 2부 축하공연에서는 이기연 교수의 오페라 콘서트 인생은 아름다워와 박찬숙 동문이 진행하는 꽃보다 청춘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동문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토크콘서트에서 마이크를 잡은 김순자 동문(교육68)교육학과에서 총 17명이 오늘 참석했는데, 멀리 거제·부산·통영·남해에서 왔다. 그동안 무엇을 했고 무엇을 이루었든 건강히 웃음을 가지고 만나 정말 반갑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강정애 총장은 “올해로 5회째인 숙명홈커밍데이는 고희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숙명의 이름을 높이고 계신 어르신들의 인생을 기념하고 축하드리는 자리라며 반세기 만에 학사모를 다시 쓰는 동문들이 동기들과 추억을 쌓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